액션, 가족, 애니메이션 영화 미스터 로봇

1. 영화의 정보

애니메이션, 액션, 가족, SF의 장르로 파닥파닥 감독으로 유명한 이대희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대희 감독은 2003년 PISAF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12년 전주국제영화제 무비꼴라주상 수상, 2012년 SICAF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12년 it Award 영상&애니메이션부분 수상을 하였습니다. 박성영, 김연우, 이호산, 안영미 성우가 주연을 했습니다. 개봉일은 2025년 4월 4일입니다. 상영시간은 90분으로 1시간 30분이고 우리나라에서 이 영화를 15,512명이 보았습니다. 상영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입니다.

 

2. 시놉시스

인공지능 로봇으로 자동화된 근 미래. K-ROBOT 인더스트리의 쇼케이스 현장에서 새로 출시된 로봇 ‘맥스’가 치명적인 사고를 일으키고, 로봇 관리대 대원(RCC) ‘한태평’은 그 과정에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후, '한태평'은 폐기 직전에 놓인 '맥스'의 몸으로 눈을 뜨게 되는데 한편, K-ROBOT 인더스트리의 부사장이자 삼촌 '강민'에 의해 위험에 처한 소녀 '나나'.그 순간 등장한 '맥스'에 의해 '강민'의 위협에서 탈출하고 두 사람의 특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3. 개봉 전 이야기

영화 미스터 로봇은 파일럿 영상과 비교해서 퀄리티가 좀 하향된 편이라던가 주인공 로봇인 맥스에 대한 비판도 적지않습니다. 아버지의 인격이 들어갔다는 점, 사슬을 이용한 액션을 많이 보인다는 점과 스토리도 로봇 몸에 이식된 아버지가 위기에 처한 딸을 구하러 간다는 것에서 같은 사이버펑크 장르의 게임인 산 나비와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고, 전체적으로 뻔한 플룻에 어디서 배껴온 듯한 느낌이란 평이 있었습니다. 다만 산나비가 발표되고 화제가 되기 이전에 파일럿 에피소드가 나왔으며, 옆 동네와 비슷하게 공개 시기가 늦춰져 일어난 불상사에 불과합니다. 게다가 아직 개봉도 전에 괜한 의심은 자제해야 하고 감독이 각본만큼은 잘 쓰는 이대희 감독이며, 액션 씬은 속도감과 묵직한 맛이 같이 느껴진다며 좋은 평을 듣고있고, 아는 이야기라도 누가 읽어주냐에 따라 다르듯이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한 번 보고 보자는 이야기도 오가고 있습니다.

 

4. 평론가들의 평

첫 번째 영화는 인공지능 로봇과 인간 간의 복잡한 관계를 그리며, 윤리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뛰어난 기술력과 실사 같은 연출로 관객의 몰입을 유도합니다. 두 번째 스크린 속 로봇 액션이 매우 인상적이며, 점차 발전하는 기술을 잘 보여줍니다. 세 번째 어린 주인공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네 번째 영화의 배경음악과 독특한 촬영 기법이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섯 번째 신선한 평으로 로튼 토마토에서 97%의 신선도를 기록하며, 많은 긍정적인 리뷰를 받았습니다. 여섯 번째 영화 미스터 로봇은 해킹과 같은 현대 사회의 이슈를 다루며, 주인공이 아동 포르노를 신고하는 장면 등에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결론적으로, 미스터 로봇은 뛰어난 연출과 기술력, 그리고 깊이 있는 주제를 통해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 영화의 흥행과 수상내역

영화 미스터 로봇은 현재까지 약 15,512명이 관람하였습니다. 현재 예매율은 2.70%로, 박스오피스에서 7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봉 첫 주 영화는 개봉 첫 주에 상대적으로 낮은 관객 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경쟁작들과의 비교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입니다. 경쟁작은 현재 상영 중인 다른 영화들과의 경쟁에서 다소 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화의 수상내역은 2016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 수상과 주연상 라미 말렉 (노미네이트), 남우조연상 크리스찬 슬레이터 배우가 수상을 했습니다.